25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신의주에서 돈데꼬로 활동하던 5명이 그 가족과 함께 강제 추방됐다. 소식통은 “최근 한 달여 동안 돈데꼬 다섯 집이 추방당했다”며 “어떤 사람은 가산을 다 ...
평양시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지난 15일 오전 각 도·시·군 교육 담당 부서들을 통해 대학입시 예비시험 일정을 보름 앞당길 것이라는 교육성의 통보가 고급중학교 (고등학교)들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Foreign-made electronics are still being openly sold within North Korea, despite a ban on such items by the international ...
While North Korean workers are returning home en masse from Liaoning province, there are no signs of anything similar ...
Urban residents are relocating to rural areas due to severe economic hardships making city life unsustainable.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연령별 월드컵에서 연달아 우승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 열기를 반영하듯 북한 내 소학교 (초등학교)들에서 방과 후 축구 소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
평강군 주민들은 올해 농사도 망치고 장사도 잘되지 않는 형편이어서 생계를 위협받는 실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취약계층은 당장 끓여 먹을 식량도 없고, 땔감도 없고, 입을 옷조차도 변변치 않은 등 생활 형편이 이루 말할 수 없을 ...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의 모습.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엑스 개정에 공개한 영상 캡처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서 전사자가 ...
平壤绫罗水上乐园海豚馆前拿着手机的百姓。/照片=DailyNK 据悉,最近朝鲜咸镜北道金策市的一位30几岁青年因为带着手机参加 ...
북한의 한 지방 은행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고객의 예금을 횡령해 온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22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은행 평안남도 ...
북한 당국이 ‘자본주의 요소가 시장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시장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에 “도(道) 인민위원회가 중앙의 긴급 ...